알코올분해효소가 없는 체질을 개선하거나 바꿀수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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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3-19 | 이름 | 김재훈 | 답변여부 | 답변완료 |
술을 한모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고 속이 되게 안좋아집니다. 이제 나이를 먹고 이십대후반인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한두잔씩은 먹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모로 술을 못먹는 체질때문에 고민입니다. 저에게 술을 권하는 사람이나 강제로 먹게 하는 사람은 없지만 제가 술자리에서 많이 불편하네요....알코올분해효소가 없거나 적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들었는데요. 약이나 특정 수술을 통해 바꿀수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
답변 | 본 원 상담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주 이후 얼굴이 빨개지고 속이 좋지 않으시면 사회생활 하는데 여러모로 불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알코올분해효소가 적은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이지요. 하지만 질문하신 것처럼 약이나 특정 수술을 통해 음주체질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이 현재 경험하는 얼굴 빨개짐과 불편한 속 등을 무시하고 계속 마신다면 불편한 증상은 좀 완화될 수 있지만 알코올분해효소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술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술자리를 위해 참고 마시게 되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는 속담처럼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건강을 잃게 될 수 있거든요.
체질에 맞는 음주가 필요합니다. 같이 어울리는 분들에게 선생님의 체질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음주 중간중간 물을 많이 드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좀 더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본 원에서 특허받은 청간해주환의 도움도 받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청간해주환은 술로부터 간과 위 등의 장기보호는 물론이고 뇌까지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든 질병은 예방이 우선이지 체질에 맞는 음주로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1544-2838 또는 031-340-5040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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