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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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9-09-30 | 이름 | 최영화 | 답변여부 | 답변완료 |
58세아버지입니다 알콜성치매증상을 심하게 보이세요 했던말 계속하시기 망상에빠져 없던일 지어내기등입니다.. 치매를 받아드리지못하시고 병원진료등을 일체 거부하고있습니다. 치매등급을받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하던데 저희아버지도 등급을받으면 지원이가능한 대상일까요? 해당병원에서 치매등급판정도 가능한가요? 입원치료를하게되면 비용은 어떻게되나요? 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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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본 원 상담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건강악화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병원진료 거부로 진단을 받지 못한 상황이지만 알콜성 치매로 의심을 하고 계시다니 그동안 아버님에게 알콜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사료됩니다. 치매인지 아닌지 여부는 1~2개월의 충분한 해독을 한 후 아버님의 일상생활(기억력 등의 문제)에 문제가 관찰되면 치매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알콜로 인한 단기기억력 저하일수도 있어 정확한 검사를 위해 해독기간이 필요합니다.
검사 결과가 치매로 나올 경우 가족들이 건강보험공단에 요양등급을 신청하신 후 판정을 받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요양등급 심사 결과 아버님이 지원 대상이 된다면 다른 기관(요양원 등)으로 옮기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본 원은 요양등급 지원 기관이 아닙니다. 요양등급에 대한 지원은 건강보험료나 소득기준 등 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아버님의 지원여부나 대상에 대해서는 아버님 주소지 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1544-2838, 031-340-5040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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