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의 알콜중독으로인한 입원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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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11-02 | 이름 | 유은희 | 답변여부 | 답변완료 |
안녕하세요. 저의 남편은 1960년생으로 올해 65세 나이 외국인입니다. 원래 술을 조금씩 마시긴 했지만 지난 2010년경부터 술에대한 의존도가 점점 증가하면서 매일 술 을 마시지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주로 퇴근후 집에서 혼술을 즐겨 마셨고, 밥은 잘 먹지않고 거의 새벽까지 술을 마십니다. 5년전부터는 술때문에 다른사람들과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자주 내고, 소리지르고 심하게 마실때면 자다가 가끔 소변을 보기도합니다. 작년부터는 술기운이 떨어지면 손 떨림이 심해졌고 다리에 살도 많이 빠져서 계단을 오르내리는것도 힘들어하고 요즘 들어서는 자꾸 넘어져서 약한뼈가 부러질까봐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랫동안 남편을 병원에 입원치료 시키지 못했던 이유는, 남편이 어릴적 친 여동생이 병원의사의 실수로 죽게 되어서 그 트라우마로 인해 병원가는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그동안 주저했는데 요즘 자주 중심 잃고 넘어지고, 집도 잘 못 찾고, 밥 먹었으면서도 안 먹었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알콜성치매도 있는거같아 빨리 치료받는것이 좋을듯 싶어 단단히 맘먹고 상담 의뢰합니다. 입원 하려고하지않는 남편을 입원시켜 치료받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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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직접 내원 상담하신 걸로 전달받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은 1544-2838 또는 031-340-5040으로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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