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자1인 동석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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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0-30 | 이름 | 환자패밀리 | 답변여부 | 답변완료 |
| 안녕하세요? 70세 남성간경화 환자 가족인데요. 저희 아버지가 복수가 차올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계신데, 퇴원 후 귀 병원에 입원할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일반병원처럼 보호자1인이 같이 들어갈 수 있나요? 코로나지만 현재 병원에선 어머니가 작은 침대에서 생활하시거든요. 다사랑 병원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간경화 초기인데 그 이후 어느 정도 진행돼도 받아주나요? | |||||
| 답변 | 본 원 상담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간경화를 앓고 계시기에 더욱 치료가 걱정되시겠어요. 현재 입원해계신 병원에서 간경화에 대한 충분한 치료를 받고 퇴원하시는 경우 본원으로도 입원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아버님께서 입원하게 되시면 외부의 음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폐쇄병동 상황인 관리병동에서 치료를 받으시기 때문에 가족분이 같이 생활하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병동별 주치의원장님과 간호팀은 물론 알콜중독전문상담사가 배정되기 때문에 아버님의 감정과 심리에 대해 주기적으로 상담을 도와드리고, 병원에 적응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때문에 아버님 혼자서 생활하시기에 큰 어려움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또한 아버님께서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실겁니다.
이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1544-2838 또는 031-340-5040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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