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아버지가 수십년째 음주를 하고있어요.

근 5년 사이 겉잡을 수 없이 수렁으로 빠졌고 가족도 모두 지친상태입니다.

병원은 안간다해서 강제입원을 원하는데

입원가능 할까요?

술로 인한 심한 체력저하로 거동도 제대로 안되고, 정신도 올바르지 않고 늘 취중상태입니다. 

강제입원을 원해서 환자를 데리고 갈 경우 입원이 거절 되는

경우도 있나요?​ 

거주지가 귀 병원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헛걸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먼저 문의 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