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오늘 첫날 너를 보내고 잘있는지 정말 걱정이 되고 너도 많이 힘들다는거 알아. 그래도 너를 살리기 위해서 한 선택이며 너를 살려서 마음 , 그리고 몸이 건강해져서 우리 네가족 잘 살수 있게 너옆에서 같이 힘든 시간을 이겨낼꺼야 .. 너는 내가 원망스럽다 말하겠지만 모든것들이 너 스스로 인정하고 판단하고 힘든과정을 거쳐 다시 살아보자!! 두 자식들 그리고 저번에 내가 말했지 ? 너는 우리집 가장이라고 너가 흔들리면 우리 가족은 다 무너지고 힘이 없다는것을... 이겨내고 이겨내고 또 이겨내서 전에 너의 모습으로 돌아와줘 시우 시연이 그리고 내가 바라는 소원이야... 너는 나를 생각안하겠지만 나는 너 무척 생각한다 내가 독하다고 너가 맨날 말하지만  그래서 날포기하지 않고 독하개 살릴려고 그러는거야 있는동안 나는 살아야된다 만 외치고 바닥난 자존감 키워서 다시 정원범으로 돌아오자 ! 나도 잘 견디고 견디고 또 견디고 있을테니 너도 같이 이겨내조..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옆에서 이렇게 하는거야 자식키우며 삶에 지쳐서 무뚝뚝이로 변해서 그러치 ... 내 마음은 항상 너야 힘들고 미치는고비가올때마다 아이들 생각해 슬프고 외로워도 나가서 다시 새 삶을 살 수있게 모든걸 다 지우고 와 .

억지가 아닌 스스로 내 자신을 살린다 생각하고 일어나 

언제나 너 곁엔 잔소리 서현정 마누라 말안듣는 정시우 토깽이같은 딸래미가 있다는거 꼭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