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윤이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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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5-08 | 이름 | 이완재 | 답변여부 | 답변완료 |
오늘 병원에 가서 보호자 교육을 받고 상담사 면담을 했어요 이제 입원한지 한달이 지나가는 데 상황은 어떠한지 치료는 잘 받고 있는지? 궁금하고 요즘들어 통화를 할 때 마다 퇴원 이야기를 많이 하고 건강하게 잘 다주를 한다고 하는 당신의 말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할지? 입원 전에도 많게는 한달 이상 단주를 했기에 ~~~~ 서윤아 난 지금 퇴원이 문제가 아니고 당신이 단주를 하여 행복해 지는 게 우선이야 말로 하는 지금과 퇴원을 한다면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가 의문이지 널 믿지 못하는 게 아니라 술을 믿을 수가 없어 고민이야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치료를 하며 확실할 때 퇴원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물론 담당 의사선생님,상담사의 소견이 중요해 병원에 입원도 이번 한번으로 했으면 좋지 두번 다시 입원하는 일도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지 넌 병원에서 해주는 게 없다고 퇴원해서 외래진료를 받으며 진행 한다는 데 그것에 동의 할 수가 없어 그리 했다면 진작 되엇을 거야 그러나 그게 쉽지 않다는 게 지금껏 입원전 너가 반복한 것이 잖니 부탁해 보다 확실한 단주가 가능할 때 퇴원은 하고 지금은 확실한 단주가 되도록 치료에 집중하자 정신적인것 육체적인 것이 모두 건강 해 지도록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 오늘도 너와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날 술과 단주를 하고 생활할 그날을 기다리며 기다린다 꼭 서윤이가 이겨내고 행복해 지는 그날을 ~~~ |
답변 | 발송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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