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알코올 중독 환자를 위한 치료 환경 조성

알코올중독은 제대로 된 환경에서 제대로 치료 받아야 합니다. 입원 환자 100%가 알코올 환자로 구성되어 있는 다사랑중앙병원은 환자
간 치료적인 공감대가 형성돼 생활 적응과 교육 효과가 높습니다. 또한 알코올전문병원 중 최초로 여성알코올 의존증 치료병동과
노인알코올의존증치료병동을 분리해 성별, 연령별 특성에 맞는 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서실, 헬스장, 요가실, 족구장, 탁구대,
당구대, 노래방, 야외 테라스 등 환자를 위한 쾌적한 공간과 시설을 자랑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연속 지정한 믿을 수 있는 병원

다사랑중앙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의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인증 의료기관입니다. 또한​ 제4기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으로써, 4회 연속, 10년 이상 알코올 중독에 특화된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은 믿을 수 있는 병원입니다.

• · 1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2013~2017)
• ·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2017~2021)
• ∙ 제1기(2011~2014)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
• ∙ 제2기(2015~2017)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
• ∙ 제3기(2018~2020)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
• ∙ 제4기(2021~2023)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

최고 20년 이상 임상 경험 지닌 의료진 상주

사람마다 술을 마시는 이유가 다 다르듯이 알코올중독 치료 역시 환자마다 개별적 맞춤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사랑중앙병원에는
최고 20년 이상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의료진과 알코올치료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있으며 2004년 개원 후 지금까지 2만 여명이
넘는 알코올 의존증 환자를 진료해 왔습니다.

알코올전문병원 중 유일한 양‧한방 협진

알코올의존증 환자는 장기간의 과음과 폭음으로 간 질환, 위장 질환을 비롯해 당뇨, 고혈압 등 내과적인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의학박사인 내과 전문의가 상주해 음주로 인한 소화기계, 순환기계, 내분비계, 호흡기계 등의 내과 질환
문제를 종합적으로 치료합니다. 특히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 중 최초이자 유일한 한방과 협진으로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신체와 기력을 회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 전문 상담사 제도 운영

다사랑중앙병원은 알코올중독치료 효과를 높이고자 개원 후 지금까지 알코올중독전문상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원은 일정
기간 알코올 중독에 특화된 교육과 훈련을 거친 전문 알코올 상담사를 현장에 투입시켜 환자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개별 맞춤
교육과 상담을 실시합니다. 특히 타 병원의 경우 병동별로 1명, 많게는 2명 정도의 상담사를 배치해 운영하는 반면, 다사랑중앙병원은
전국 최다 수준인 상시 15명 이상의 알코올전문상담사를 배치해 환자와의 더욱 깊이 있는 면담과 치료를 진행합니다.

알코올 의존증에 특화된 전문 치료 프로그램 운영

알코올 중독 치료는 단순히 술을 끊는 것만이 아니라 술을 마시며 살아왔던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입니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주 의지는 환자 혼자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교육을 통해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관리병동-개방병동-재활병동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알코올 의존증 치료 시스템을 도입해 술을 마시게
되는 원인과 그로 인한 결과를 직시하고 더 이상 술에 의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알코올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퇴원 후 재발 방지 위한 개방병동 운영

개방병동은 실제 퇴원 후 일상 생활과 비슷한 형태로, 외출과 외박이 가능한 술에 노출된 환경에서 술을 끊는 단주 생활을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만약 알코올중독치료에 개방 단계가 없다면 자신의 술 문제를 자각하기만 할 뿐, 결국 술을 제어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해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고 퇴원 후 입‧퇴원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다사랑중앙병원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개방병동 과정을 수료한 환자의 퇴원 후 단주 기간이 미수료자에 비해 평균 933일(2년 6개월)이나 더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개방병동을 거치지 않고 관리병동에서 바로 퇴원한 환자에 비해 무려 6.4배나 높은 수치로, 개방병동 과정 수료가 퇴원 후 단주
기간을 늘리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퇴원 후 철저한 사후 관리

알코올 의존증은 술을 평생 마시지 않고 살아야 하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그만큼 재발률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알콜중독환자가 퇴원 후에도 단주 의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회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담당자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알코올중독 재발 방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 재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주 2회 알코올 가족교육 실시

다사랑중앙병원은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 뿐만 아니라 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알코올가족교육을 실시합니다.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가장 많이 영향을 받고 동시에 중독환자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바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의존증에 대한
가족의 올바른 이해는 환자의 회복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인 만큼 다사랑중앙병원은 주 2회에 걸쳐 가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전문의, 알코올중독상담사, 수간호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해 가족들의 이해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접근성 뛰어난 수도권 도심에 위치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다사랑중앙병원은 서울 강남, 사당, 수원, 분당, 안양과 불과 20~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4호선 범계역, 1호선 명학역과 가까워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편리합니다.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병원이 대부분 외곽 지역에 위치한 것과 달리 다사랑중앙병원이 수도권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이유는 알코올의존증환자들을 단순히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시 건강한 삶으로 복귀시키는 것이 알코올중독치료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