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2019년 5월 다사랑중앙병원 직원조회 소식! (2019.05.08)

상쾌한 봄기운 가득한 5월 8일 수요일 아침 본원 1층 로비에서 5월 다사랑 직원조회가 열렸습니다. 다사랑 대표 운동맨 문칠균 상담사 선생님의 체조로 직원조회를 시작했습니다. 몸을 풀어주는 가벼운 체조와 애정이 듬뿍 담긴 안마로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전용준 원장님께서 다사랑 홍보 서포터즈 시상식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교육연구팀에서 매달 선정하는 이 달의 리뷰왕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를 소개해주신 한방과 정진선 간호조무사님입니다. 시상은 교육원장이신 김석산 원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신록의 계절 5월에 태어난 직원분들의 생일축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 3분 스피치의 주인공은 홍보글로벌팀 박소라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께선 결혼 후 출산을 앞두고 사람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느끼셨다며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써놓고 전하지 못한 편지와 다름없으니 오늘 하루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는 뜻 깊은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친절교육 대신 부모의 역할과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사랑 비전 2020 낭독을 끝으로, 5월 직원조회가 끝났습니다. 이번 달에도 다사랑중앙병원은 알코올 의존증 치료와 연구의 선도 병원으로서 환자의 눈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