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2019년 12월 다사랑 직원조회 소식 (2019.12.04)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12월 4일 수요일 아침 다사랑중앙병원 1층 로비에서 12월 직원조회가 열렸습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한 문칠균 상담사 선생님의 활기찬 체조로 12월 직원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손끝에 실린 애정이 느껴지는 안마로 추위에 움츠러 든 몸을 풀으며 따뜻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최강 원장님께서 다사랑 홍보 서포터즈 시상식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매월 교육연구팀에서 선정하는 이 달의 도서 리뷰왕은 한정선 간호사님입니다. 12월에 태어난 직원분들의 생일축하 시간도 가졌습니다.12월 3분 스피치의 주인공은 미소가 어여쁜 조예진 상담사 선생님입니다. 나쁜 것과 좋은 것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을 듣고 사소하지만 삶에서 감사한 것들을 찾아보게 되었다며 다사랑 가족들 또한 감사한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는 따뜻한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박현순 기획팀장님께서 ‘습관처럼 베푸는 친절’을 주제로 친절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다사랑 비전 2020 낭독을 끝으로, 올해의 마지막 직원조회가 끝났습니다.

2019년 마지막 남은 한 해도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환자의 눈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다사랑중앙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