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7월 직원조회 및 출간 기념회 소식! (2020.07.01)

2020년 7월 1일 수요일 오전,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적정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실천하며 야외족구장에서 7월 직원조회를 실시했습니다. 연이어 진행될 출간 기념회로 인해 간소화된 이번 직원조회는 중요한 공지사항 전달 후 다사랑 비전 2020 낭독을 끝으로 빠르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1층 로비로 옮겨 얼마 전 출간된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최강 원장님의 책 <아픈 마음들의 시대> 출간 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책 <아픈 마음들의 시대>는 17가지 정신의학의 최신 추세와 익숙하고도 낯선 정신질환의 실상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으로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자 늘 고심하시는 최강 원장님의 따뜻한 시선과 관심이 고스란히 담겼있습니다.

함께 케이크 초에 불을 밝히며 7월에 태어난 직원들의 생일과 함께 최강 원장님의 책 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재종 원장님께서 원장단 대표로 축하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최강 원장님께서는 책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다사랑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저자 사인회에서는 적정 거리와 질서를 잘 지켜준 다사랑 가족들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로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도 다사랑중앙병원은 알코올 의존증 치료와 연구의 선도 병원으로서 환자의 눈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