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4월 21일 오전 다사랑중앙병원에서 개방교육 수료 1800호 돌파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1800번째 주인공이 된 환우분을 비롯해 가족, 치료진, 동료 환우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먼저 1800번째로 개방교육을 수료하신 환우께서 과거 술로 인해 겪어야 했던 힘든 시간과

입원치료 기간동안 느낀 마음의 변화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허성태 원장님께서 힘든 시간을 거쳐, 회복의 길로 들어선 환우분과 가족들을 위한 축사를 전하셨습니다.

축하의 장이 됐으며, 케이크 컷팅까지 이어졌습니다. 

지난 2004년 개원 이후, 개방교육 1800번째 수료자를 배출하기까지 

2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 만큼 회복의 과정은 쉽지 않지만

앞으로도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통해

환우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다사랑중앙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