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다사랑 아침조회가 있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전천재 관리팀장님과 함께 하는 깍지 체조부터 지친 피로를 풀어줄 다사랑 안마까지! 한 달에 한번, 수요일 오전에 다 함께 한자리에 모이는 기분 좋은 아침조회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이달의 3분 스피치는 물리치료사 이희균 선생님이 진행해 주셨는데요. 힘든 암투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된 지금의 모습에 감사함을 전해주셨습니다. 다사랑 식구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3월에도 저희 다사랑 직원들은 “우리 다사랑 가족은 알코올 의존증 치료와 연구의 선도 병원으로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병원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외쳐봅니다.
다사랑중앙병원의 "덕재인선"(덕망을 갖추어 환자치료에 앞서 나가자)을 마음 속에 새기며, 보다 활기찬 다사랑 직원으로 거듭나 환우 분들의 회복에 든든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곧 경칩이 다가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3월,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