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다사랑 개방병동 MT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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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6-01 | 조회수 | 4232 | 이름 | 홍보팀 |
? [2015 다사랑 개방병동 MT] 지난 2015년 5월 15일(금), 16일(토) 1박 2일 가평으로 '2015 다사랑 개방병동 MT'를 다녀왔습니다. 개방병동 MT는 본원 개방병동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개방병동 환우분들의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동심과 공동체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올해에는 개방병동 환우분들과 치료진을 합해 총 30여명이 물 좋고 공기 좋은 가평 유스호스텔을 찾았는데요, '받아들임..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라는 주제로 시작된 올해 개방병동 MT는 가벼운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족구, 축구 등 체육 시간과 조별 받아들임 나무 만들기, 회복자와의 만남, 명상 시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개방병동 MT가 개방병동 환우분들의 기분 전환은 물론, 단주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
▲ 김석산 원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방병동 MT가 시작되었습니다.
▲ 화창한 봄날씨.. 꼭 우리를 반겨주는 기분좋은 날씨였습니다. :)
▲ 저녁 식사 이후 진행된 <받아들임 나무 만들기>는 김나영 상담사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 각 조별 조장님께서 받아들임 나무에 담은 의지와 환우분들의 각오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환우분들의 굳건한 단주 의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이어진 회복자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환우분들께서 단주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가평까지 먼 걸음 함께 해주신 회복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명상의 시간은 김혜라 상담사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불이 꺼진 어둠 속에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다짐을 했는데요, 하나의 촛불에서 시작된 불이 전체를 밝혀주는 그 시간 그 때, 환우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 빡빡했던 일정을 끝으로 드디어 하루의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취침 후 이틀째 아침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석산 원장님께서 도움주셨습니다.
모든 치료진들의 투표를 통해 이번 MT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신 MVP도 선정되었습니다.
▲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이 앞으로 환우분들의 단주 의지에 힘을 불어넣어드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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