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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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남직원 족구경기 성료!

?2016.06.07

6월 7일 오후 5시, 다사랑중앙병원 족구장에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다사랑 남직원 단합을 위한 족구경기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내과 전용준 원장님 vs 한방과 심재종 원장님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경기는

승패를 떠나 다사랑 직원은 물론 지켜보던 환우분들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내 팀은 내가 꾸린다! 심재종 원장님vs전용준 원장님의 가위바위보 대결!

▲ 드디어 시작된 족구대회! 과연 승리는 어느 팀에게 돌아갈까요?

▲ 1세트는 특별히 홍보글로벌팀 박선주 팀장님과 인턴상담사 박미희 선생님께서 점수판을 맡아 주셨습니다!

▲ 우렁차고 멋진 목소리로 2~3세트 경기 심판과 점수판을 맡아주신 황선윤 보호사님!

▲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를 준비해주신 영양팀 김춘화 팀장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2세트 경기 결과 점수는 1:1 동점! 다사랑 직원들의 응원과 함성소리도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 마지막 3세트! 엎치락 뒤치락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는 바로! 심재종 원장님팀이 차지했습니다!


▲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관람하던 개방병동 환우분들의 제안으로  진행된 번외경기! 치료진vs환우 대결!

▲ 치료진vs환우 경기는 전용준 원장님께서 직접 심판과 점수판을 맡아주셨습니다!

▲ 환우분들의 막강한 파워에 모두가 놀랐지만 번외경기는 치료진팀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약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이나 직급은 물론

치료진과 환우라는 사이를 넘어 모두가 족구로 하나 되었던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경기에 출전하신 분들, 그리고 응원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