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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20th 개방병동 MT 소식!
등록일 2016-10-24 조회수 4864 이름 홍보글로벌팀

 

벌써 10년! 20th 개방병동 MT 소식!
2016.10.21~22.

 

 

 

지난 10년 동안 매년 봄?가을마다 MT를 진행해온 다사랑중앙병원 개방병동이
10월 21~22일 경기도 가평으로 20번째 MT를 다녀왔습니다.

 

1박2일간 치러지는 개방병동 MT는 레크레이션과 축구·족구대회를 비롯해
영상 게시판 만들기, 회복환자와 만남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진행되었습니다.

 

함께라서 즐겁고 행복했던 1박2일 개방병동 MT 현장을 소개합니다!

 

 


▲ 20번째 개방병동 MT는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

경기도 가평 그린캠프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MT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머리를 맞대고 회의 중인 상담사 선생님들.

 이날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해온 선생님들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MT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개방병동 MT는 환우분들이 직접 선정한

‘잊고 싶은 기억 그리고…’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이무형 원장님께서 안전을 당부하시며

“사색의 시간을 통해 의미 있는 1박2일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 최혜영 상담사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의 시작은 단체 가위바위보 게임!

 


▲ 몸풀기로 진행된 짝짓기 게임! 이무형 원장님이 제일 먼저 탈락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 각 조장들이 나와 동시에 한 글자씩 외쳐 단어를 맞추는 이구동성 게임시간!

 

▲ 제시한 단어를 표현해 맞추는 조별 스피드 게임!

다양한 주제로 문제가 출제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이 펼쳐졌습니다.



▲ 다사랑중앙병원 임직원을 주제로 뽑은 1조의 스피드 게임.

다사랑중앙병원에 대한 환우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예상치 못한 육탄전(?)과 반칙들이 난무했지만 가장 큰 웃음을 안겨준 딱지게임!

 


▲ 축구?족구대회에 앞서 준비운동 시간. 문칠균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 청?백팀으로 나눠 진행된 축구대회는 3:2로 청팀이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 각 팀의 골문을 맡게 된 여성 치료진 선생님들.

특히 백석대학교 상담대학원 실습생 선생님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족구대회는 2병동 간호사 선생님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던 4조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단풍으로 곱게 물든 산속 계곡에서 즐기는 술 없는 삼겹살 파티!

함께 땀 흘려 운동한 뒤 먹기 때문인지 고기가 더욱 꿀맛이었습니다!

 


▲ '잊고 싶은 기억 그리고…'를 주제로 조별 영상게시판을 만드는 시간.

잊고 싶었던 기억과 오늘의 감사함, 내일 맞이할 소망과 희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를 줄여 ‘절절포’라는 팀명을 지은 1조는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게 없다”며 단주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 2조는 ‘잊고 싶은 기억 그리고 다시 태어남’을 주제로

과거를 딛고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조원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3조는 과거와 미래의 나무를 각각 표현해 조원들의 바람과 희망을 함께 전했습니다.

 


▲ 4조는 이젠 그대 앞에 봄이…라는 주제로 어두운 과거를 통해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환우분들의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 ‘만나고 싶습니다’ 시간에는 두 명의 회복환우님께서 참석하셔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단주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주셨습니다.

 


▲ 명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촛불의식을 마지막으로 하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이튿날 아침, 개방병동 MT 시상식은 이무형 원장님께서 직접 시상해주셨습니다.

 

 

과거는 변할 수 없지만 과거에 대한 오늘의 생각은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가 아픈 상처만이 아닌 언젠가 고마운 상처로 아물기를,
또한 회복의 길에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사실을 깨달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해주신 환우분들과 치료진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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