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다사랑중앙병원 상담팀 골든벨 대회 개최 소식!

2017.06.28.

국내 최다 중독 전문 상담사가 근무하는 다사랑중앙병원에서 

6월 28일 오전 10시 상담팀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연구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4개월 여간 상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 상담팀 스터디 시간에 다룬 중독성 사고를 주제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대회에 참관한 우보라 원장님과 김태영 원장님께서 

즉석으로 문제를 출제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 주셨습니다. 

우보라 원장님께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지닌 상담사가 환자를 회복으로 이끌 수 있다"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 여기고 즐겨주길 바란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대회는 3병동이 1등을 차지해 상금 2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7월 5일 수요일 치료진 회의 시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승을 차지한 3병동 상담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