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재활환우 대상 <나의 어머니>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7.12.18

재활환우 <나의 어머니>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18일 본원 지하식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나의 어머니'를 주제로 

지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모 기간을 거쳐 총 1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알코올 중독으로부터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감동의 수기로 전달한 환우분 4분을 선정해

각각 다사랑상(1명, 상금 10만원), 참사랑상(1명, 상금 7만원), 한사랑상(2명, 상금 5만원)을 수상했으며

참가하신 환우분들께는 본원에서 출간한 <중독성 성격 치유하기>를 증정했습니다.

참여해주신 재활환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을 받으신 환우분 모두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