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2018 다사랑 하계 병동 탁구대항전 개최 소식!

2018.07.20. 

7월 20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018 다사랑 하계 병동 탁구 대항전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각 병동마다 환우, 치료진이 한 팀이 되어 복식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9일부터 2주동안 병동별로 치열한 예선전이 치러졌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시작부터 각 병동 환우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3·4위전의 두 주인공은

노련함과 연륜으로 승부하는 <3병동> VS 승부사의 근성과 기질을 보여주는 <재활병동>

최종 결승전의 두 주인공은

최강 단합과 뛰어난 미모의 <9병동> VS 빠른 스피드와 강스매싱을 자랑하는 <6병동>

매 세트마다 막상막하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끝에

결국 이번 대회의 우승은 <6병동>이 차지했습니다.

우승 : 6병동 (남성병동)

준우승 : 9병동 (여성병동)

3등 : 3병동 (노인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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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뻘뻘 흘리며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환우분들,

큰 목소리와 힘찬 박수소리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환우분들,

그리고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곳곳에서 힘써주신 치료진분들과

시상에 도움주신 김태영 원장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병동 탁구 대항전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