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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중앙병원

전국 최초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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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다사랑중앙병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소식과 건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월 직원조회

5월 8일 어버이날, 다시금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장난주 실장님의 말씀으로 다사랑중앙병원 직원들의 아침조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직원 모두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전천재 대리님의 스트레칭 운동으로 나른한 몸을 깨웠답니다~ 반가운 얼굴, 새로 입사한 두분의 신입직원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좋은 의견을 내주신 직원분들께는 시상과 더불어 임성엽 원장님의 이달의 3분 스피치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다사랑중앙병원 직원들은 "다사랑중앙병원 비전 2015"의 원훈 '환자의 눈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을 외치며 직원조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봄과 여름 사이의 5월,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요~ 건강에 유의하시길바랍니다^_^

2013-06-05

본원, 의왕시청과 생명사랑,생명존중 업무협약

5월 29일 수요일, 본원이 의왕시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관내 11개 유관기관(의왕경찰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소방서, 계요병원, 아름채 사랑채 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등)장들이 참석한 자리에, 다사랑중앙병원 전용준 원장님이 참석하여 생명존중,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은 앞으로 시의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각 동 통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 12명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선정하는 위촉식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3-05-30

잔반이 적은 병동에 특별간식을 드렸습니다^^

다사랑중앙병원 영양팀에서는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깝게 버려지는 음식물을 조금이나마 줄여보고자 5월 중순부터 잔반이 적은 병동에게 간식을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점심식사 후 버려진 잔반의 무게를 측정하여 병동별로, 또 환자분 수로 나누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3병동(어르신병동) - 1인 평균 391g * 6병동(젊은남성병동) - 1인 평균 221g * 7병동(젊은남성병동) - 1인 평균 304g * 9병동(여성병동) - 1인 평균 199g * 개방/재활병동 - 자율배식이므로 심사에서 제외^^ 1인당 가장 적은 잔반량을 기록한 9병동 환우분들께는 27일 월요일에 간식으로 빵과 우유를 제공해드렸습니다.^^ 더욱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다사랑이 되겠습니다. ^^ * 빵과 우유를 미처 카메라에 담지 못해 이미지컷으로 대신합니다...^^:ㅎㅎㅎ

2013-05-28

본원 우보라 원장, 안양시 생명존중위원회 위원 위촉

본원 어르신병동 주치의인 우보라 원장님이 안양시 생명존중위원회 위원 및 안양시 정신보건심의위원회 위원에 위촉되었습니다. 우보라 원장님은 2013년 4월 28일부터 오는 2015년 4월 27일까지 2년간 안양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열성적인 우보라 원장님의 의미 있는 활동을 응원합니다.^^

2013-05-28

본원 전용준 원장, 디아지오 절주강사 교육

본원 내과 전용준 원장님이 지난 5월 27일, 디아지오코리아의 절주강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사분들이 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절주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2013-05-28

다사랑중앙병원, 찾아가는 알코올 강연 개최

지난 24일, 의왕시 아름채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다사랑중앙병원의 기부 강연인 '찾아가는 알코올 강연'이 개최되었습니다. 강연을 신청한 노인대학 최인섭 학장님의 소개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노인병동 주치의 우보라 원장님께서 연사로 나선 이번 강연에는 노인대학 학생 130여 명이 참석하여 대강당을 가득매웠는데요. 강연 내내 집중하시는 모습들이 젊은 학생들 못게 않게 열성적이셨답니다^^ 알코올에 취약한 노인분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인음주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건전음주 실천방안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노인분들은 알코올 분해능력이 청장년층일 때보다 2~3배 감소하여 동일한 양의 음주를 하더라도 음주로 인한 피해가 큽니다. 노인음주의 주된 원인인 외로움, 소외감, 상실감 등의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술이 아닌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해소해야합니다. 더불어 노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도 사회와 가정의 관심과 배려가 더욱 더 필요하겠죠. 앞으로 다사랑중앙병원의 '찾아가는 알코올 강연'은 2013년 한 해 동안 무료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알코올 중독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2013-05-27

다사랑중앙병원-의왕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월 23일 본원이 의왕경찰서와 가정폭력 피해여성 1일쉼터 제공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후 2시 의왕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본원 전용준 원장님과 최근 새로 부임하신 서병순 경찰서장님을 비롯하여 본원 및 경찰서 각 부서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의왕경찰서 관계자분들이 가정폭력 근절 방안 중 하나로 피해자 보호 조치를 위해 이런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본원은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자가 당일 하룻밤이라도 안전하게 쉬었다 가실 수 있도록 쉼터 제공에 협약했습니다.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는 다사랑중앙병원이 되겠습니다. * 사진 중 일부는 의왕경찰서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2013-05-25

연휴에도 가족교육은 진행됩니다!

알코올의존으로 인해 가족은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힘든 상황과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대처할지에 대한 고민은 가장 큰 문제들입니다. 다사랑중앙병원 가족교육은 알코올중독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회복과정 중에 일어나는 어려움과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가족의 역할을 안내합니다. 가족들이 환우가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치료에 대한 인식이 치료과정에 큰 힘이 됩니다. 보통 연휴기간에는 참석이 저조하기 마련인데요. 환우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가족교육 * 일시 및 장소: 매주 화요일 오후 3:00~4:00 매주 토요일 오후 12:00~13:00 * 강의명: 5월 18일 (토) 회복자가 들려주는 단주 경험담 * 장소 : 본원 2층 대강당

2013-05-16

개방9주 1000번째 수료식 장면

다사랑중앙병원의 개방9주 과정 수료 1000번째 주인공이 5월 9일 탄생했습니다! ^^ 9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진행된 공개수료식에는 1000번째 주인공이 된 7병동 환우분을 비롯하여 가족, 치료진, 동료환우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우리 환우분께서 마음의 변화를 고백하고 술로 인해 겪어야 했던 고통의 기억을 참회하면서 목이 매여 침묵의 시간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진정어린 환우분의 눈물에 동료환우분들이 큰 박수로 격려해주셨지요. 환우분께서는 퇴원 후 지속적으로 단주모임에 참여하겠다고 하시며 이후에 알코올 중독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단주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엔 환우분의 누님도 참석해주셨는데요. 동생의 변화된 모습에 시종 눈물을 흘리셔서 마음이 찡했답니다. 발표가 끝나고 누님께서 동료 환우분들께 격려의 말을 전하셨는데,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남깁니다. "동생이 입원을 한 후 지인들이 동생이 짐이 되어 어쩌냐고 말하지만 전 동생을 면회하고 올 때마다 오히려 힘을 얻었어요. 여러분은 짐이 아니라 힘이 되는 존재입니다. 그 사실을 꼭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2013-05-10

환우분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다사랑에서는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환우분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아침식사 후 간호사,보호사 선생님들이 한분 한분께 마음을 전달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병동의 환우분들께서 카메라가 어색하셨던지 처음엔 부동의 차렷 자세로 서 계셨는데요.ㅎㅎㅎ 꽃을 달아드리자 한 번 더 찍어달라고 하시면서 브이자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똑같은 브이는 싫다! 엄지와 검지를 이용한 아버님표 브이자가 인상적이죠?!^^ㅎ 병원에 부모님을 모셔두고 오늘 함께 하지 못하시는 자녀분들께서는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 드실 수도 있을텐데요. 부모님의 치료를 위한 잠시 동안의 헤어짐이 앞으로의 긴 시간을 생각해보았을 때 더욱 큰 효도입니다. 환우분들의 가장 큰 치료약은 가족분들의 관심입니다. 자주 면회오시고 편지도 써주시고 하시면서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마음으로나마 부모님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하루 보내세요. ^^

2013-05-08